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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아카디아 타이어가 처음 가져올때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는데 얼마전 고속도로에서 운전석 뒷타이어가 파스가 나서 스패어로 대신 이용하고 있다.

앞타이어도 한 30%정도 남아서 타이어를 새타이어로 할까 생각하다가 약간의 추가금(?)을 들여서 17인치로 업 해볼까 생각중이다.

왼쪽의 휠은 볼크 CE-28N모델의 대만산 카피버젼인데 카피 버젼임에도 불구하고 단조휠이란다.

뭐,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평소 좋아하던 휠이고 색상도 브론즈라서 가워 보이지는 않을 것 같다. 무게는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다. 휠 제원은

17inch, PCD 114.3, 5홀, 옵셋 +42

이다. 보기에는 멀티8홀인데 4홀의 차량도 이용 가능할듯 싶다. 허브지름이 얼마인지를 몰라서 허브링이 필요한지는 아직 잘 모른다. 참, 타이어는 215/45/17을 사용할 계획이다.

아카디아가 쇽업쇼바와 스프링이 순정이라서 예쁘게 잘 어울리지는 않을테지만 나중에 스프링만 로워링 해줘야 할듯 싶다. 간섭만 없다면...

by 티티알 2007. 2. 14. 14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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